보잘것 없는 자산현황이지만 신경꺼놓고 살던 내 작은 포트폴리오가 급조정에 들어갔다.
환율급상승땀시 외화예금의 잔고를 조금 늘리고 국내쪽은 빵원에 가깝게 조정
+반대로 대출은 가능한 한 빨리 상환하는걸로 급전환.
역시 빚은 가능한 빨리 갚는게 좋다.
(괜히 어머니말 들었다가 반년간 피봤다.살인적인 금리인상..)
전국 미분양 물량 12만 가구 돌파
부동산시장이 많이 불안하긴 한 것 같다..2mb이 되든 안되든 이미 방아쇠는 당겨진듯...
대한민국 부동산 어쩌구 해봤자 강남이 어느순간부터 지표가 되어있어서 지방은 볼필요 없다지만..
강남 부동산시장도 거래가 거의 없기는 마찬가지인걸로 알고 있는데 ..
미분양물량+ 올봄에는 송파잠실 재건축 물량이 와르르 쏟아질테니
(그거 한 1만가구 정도 되려나 ?모르겠다...전혀 감이 없어... OTL )
강남쪽 물량 풀림과 동시에 강남 전세물량도 생각보다 많이 풀릴 것 같고
봄에 결혼을 많이 해서 신혼부부등 전세 실수요자가 늘어날거라지만..
전세 가격이 워낙 쎄다보니 영향력은 새발의 피수준이고..사실 강남은 신혼들에겐 진입장벽이 너무 높지 않나..
그리하여 부동산쪽은 전반적인 보합세 내지는 하락세로 많이들 예상하는 듯 하다.
큰평수 아파트 노리는 것 보다는 같은 값이면 주택지구 오피스텔 하나 분양받아 두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됨.사고팔기에 적당한 크기가 좋지 꿔다놓은 보릿자루되면 좀 거시기하잖여..양도세도 요새는 무시못한다거..
부동산이야 딴나라 얘기라고 쳐도 금융시장은 완전 요새 춘추전국시대인듯
에라 모르것다 얼마 안되는 펀드나 주식은 몇푼 안되는 돈이니까
몇년간 묻어놓고 잊어버린다손치더라도
얼마전 만기가 돌아온 적금을 마땅히 굴릴데가 없어서
(굴려봤자 깨작깨작 쪼개굴리는 거겠지만)
일단 쪼개서 반은 HSBC에 쟁여놓고 반은 1년 회전 복리 예금에 예치해뒀는데
이것들도 일부 상환하고나면 남는 돈이 없는거라..
이렇게 돈이 없어가지고 나 결혼은 뭔 돈으로 어떻게 하나?-_-
아니 결혼을 꼭 해야하는 지도 이젠 의문이 든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니 -_- 결혼해도 별반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에라이..확 이민이나(!?)
이런거나 분석하고 있고 ........뭔가 진짜 이상해졌어 -_-...
너무 30대 중반 남자 사고랑 똑같잖아....orz..(이미 30대중반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