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생일입니다.

생일입니다. 2006.2.27
생일입니다. 2007.2.27



내일은 포스팅할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2시간정도 미리 업데이트 합니다.(..)







다 필요 없어어어어어.....



으흐흑 오늘 나 진짜 이러고 놀거라능...
열폭덕덕후로전락눈밭에서동사하는꼴 보고 싶지 않으면 덧글좀 달아달주세ㅇ...!!(굽신굽신)
이러면 왠지 더 안달릴 것만 같아 ..아아..






...여기까지 같은글+짤방 3년째 재탕중이라...이번에는 변화를 좀 줘볼까해서 컨셉을 바꿨습니다....










 

지금껏 주장해오던 '서미돌 748세' 에서 나이 대폭삭감했음.






오늘부터 난 19살이라능(*'ㅅ')>



-생일기념 자폭성 덧글구걸이벤트-



이글루스 주민 어린이 친구들이 생각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은?
-주의: 금지어목록-서미돌이다 왕령봉이다 왕미덜이다 거미인간이다 (..지난번에 받은 리플들)
덧글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ㅅ< 꺄앙 쁘띠쁘띠봉보롱봉봉♥

by 서미돌 | 2008/02/27 00:01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48)

나는 한국인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읽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옆자리의 중국애들한테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더라.
아니라는 대답을 듣고 내쪽으로 오길래 순간적으로 긴장했으나......
할아버지께서 나와 눈까지 마주쳐가며 "진짜" 유심히 보시더니,







"Oh,you're NOT Korean.I know-"

너 한국인 아니지?헐헐헐..하시면서 그냥 지나쳐가시는데...........
(한국어로 된 헌책을 샀는데 자기가 제대로 샀나 물어보려고 했다며 중얼거리고 지나가심)

그 상황에서 "어?아냐~ 나 한국인이야!"이럴 수도 없었고,

그렇게 나는

한 원주민에게 한국인이 아닌걸로 남게 되었다.





궁금한게,도대체 난 어느나라 사람처럼 생긴걸까?-_-...

by 서미돌 | 2008/02/23 09:47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6)

분석이 취미..

보잘것 없는 자산현황이지만 신경꺼놓고 살던 내 작은 포트폴리오가 급조정에 들어갔다.
환율급상승땀시 외화예금의 잔고를 조금 늘리고 국내쪽은 빵원에 가깝게 조정
+반대로 대출은 가능한 한 빨리 상환하는걸로 급전환.
역시 빚은 가능한 빨리 갚는게 좋다.
(괜히 어머니말 들었다가 반년간 피봤다.살인적인 금리인상..)

전국 미분양 물량 12만 가구 돌파
부동산시장이 많이 불안하긴 한 것 같다..2mb이 되든 안되든 이미 방아쇠는 당겨진듯...
대한민국 부동산 어쩌구 해봤자 강남이 어느순간부터 지표가 되어있어서 지방은 볼필요 없다지만..
강남 부동산시장도 거래가 거의 없기는 마찬가지인걸로 알고 있는데 ..
미분양물량+ 올봄에는 송파잠실 재건축 물량이 와르르 쏟아질테니
(그거 한 1만가구 정도 되려나 ?모르겠다...전혀 감이 없어... OTL )
강남쪽 물량 풀림과 동시에 강남 전세물량도 생각보다 많이 풀릴 것 같고
봄에 결혼을 많이 해서 신혼부부등 전세 실수요자가 늘어날거라지만..
전세 가격이 워낙 쎄다보니 영향력은 새발의 피수준이고..사실 강남은 신혼들에겐 진입장벽이 너무 높지 않나..
그리하여 부동산쪽은 전반적인 보합세 내지는 하락세로 많이들 예상하는 듯 하다.
큰평수 아파트 노리는 것 보다는 같은 값이면 주택지구 오피스텔 하나 분양받아 두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됨.사고팔기에 적당한 크기가 좋지 꿔다놓은 보릿자루되면 좀 거시기하잖여..양도세도 요새는 무시못한다거..


부동산이야 딴나라 얘기라고 쳐도 금융시장은 완전 요새 춘추전국시대인듯
에라 모르것다 얼마 안되는 펀드나 주식은 몇푼 안되는 돈이니까
몇년간 묻어놓고 잊어버린다손치더라도
얼마전 만기가 돌아온 적금을 마땅히 굴릴데가 없어서
(굴려봤자 깨작깨작 쪼개굴리는 거겠지만) 
일단 쪼개서 반은 HSBC에 쟁여놓고 반은 1년 회전 복리 예금에 예치해뒀는데
이것들도 일부 상환하고나면 남는 돈이 없는거라..

이렇게 돈이 없어가지고 나 결혼은 뭔 돈으로 어떻게 하나?-_-
아니 결혼을 꼭 해야하는 지도 이젠 의문이 든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니 -_- 결혼해도 별반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에라이..확 이민이나(!?)




이런거나 분석하고 있고 ........뭔가 진짜 이상해졌어 -_-...
너무 30대 중반 남자 사고랑 똑같잖아....orz..(이미 30대중반이라던가..)

by 서미돌 | 2008/02/19 10:17 | 트랙백 | 덧글(10)

노던일리노이대학총격-최소 18명사상

cnn 웹사이트 팝핑했다가 breaking news로 머리 얻어맞은 느낌

17명 쏘고(30발정도 날린뒤) 자폭했다고 함.에라이..죽을라면 혼자 조용히 죽을것이지 ....
+5명6명사망(범인포함),최소16명부상
AP에도 떴네요.(종합/한국어)

종합2보(네이버/뉴시스/AP)

기숙사에 있는 학생 전화인터뷰 하는 거 들어보니까 아직 끝난지도 모르고 기숙사 홀에 모여서 웅성웅성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걸 보니 아직 버지니아테크참사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 패닉이 되고 있는 듯하다.

미국대학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 칭구들!!방탄조끼방탄차량 꼭 구비하고 다니길...
돈은 좀 들더라도....그게 여러모로 마음 편하겠다요.
특히 귀여운 삐군은 꼭 좀 방탄조끼 입고 다니길 바래.
혹시 머리에 총맞을지도 모르니까 총소리 들리면 바짝 엎드리라능!!!!!!;ㅁ;!!!
(우리 살아서 다시 만나야지.........)



에라이 막장부시미국..열폭전사들 너무 많다..쯥..

by 서미돌 | 2008/02/15 09:18 | 트랙백 | 덧글(4)

발음교정은 간판부터-

보다 빠른 NATIVE化(풉..)를 위해서 교정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 모음집.

CITIBANK - '시티뱅크'?아니죠~ '시리뱅' 맞습니다~

WOORIBANK - '우리뱅크'?아니죠~ '워리뱅'맞습니다~

HOOTERS - '후터스'?아니죠~ '후러스'맞습니다~

NAUTICA - '노티카'?아니죠~ '나리카'맞습니다~

HOT DOG - '핫도그'?아니죠~'핫더ㄱ'맞습니다~

ORANGE - '오렌지'?아니죠~ '아륀쥐'맞습니다~

SAMSUNG - '삼성'?아니죠~ '샘승' 맞습니다~

HYUNDAI - '현대'?아니죠~ '휸다이'맞습니다~

가끔 하는 농담 모음의 결정판이 되겠다.......
생각나는대로 계속 추가할예정....

+updated 2008.2.14

mitochondria - '미토콘드리아'?아니죠~ '마이토컨드랴'맞습니다~ (by 스칼렛)

CHOCOLATE - '초코렛'?아니죠~ '촼헐릿'맞습니다~ (by 수려)

MODEL - '모델'?아니죠~'마들'맞습니다~(byやなやつ)

CHICKEN -'치킨'?아니죠~ '츀힌'맞습니다~(by 수려, bobo)

SPRITE(사이다)- '스프라이트'?아니죠~ 'ㅅㅍ롸잇'맞습니다~ (by 카방클)
*추천단어->영미권국가갔을때 꽤 유용하게 쓰임

MILK - '밀크'?아니죠~ '멱ㅋ' 맞습니다~ (by NINA)
->미역.....적절한 번역이네요 ㅋㅋㅎㅎㅎㄴㄴㄱㄴㅋㄱㄷㄴㅁㅅ

midol - '미돌'?아니죠~ '마이덜'맞습니다~ (by 용서받지못할김한빈.........)
->이거 생리통약이드래요...OTL..우엉...

BODYGUARD - '보디가드'?아니죠~ '바디가ㄹㄷ'맞습니다~(by 줄담배)

WHITNEY HOUSTON - '휘트니휴스턴'?아니죠 ~'윗니 ㅎ유스턴'맞습니다~(by 줄담배)
->실화 넘 ..ㅎㅋㅋㅋ



하다보니까 범위가 넓어졌는데 앞으로 의료용어 제외,사람이름 제외라능
한국내에서 광범위하게 잘못 인식되고 있는것들을 바탕으로
농담데이타를 만드려는 농담보완계획!!지금 참여하세여...

by 서미돌 | 2008/02/14 10:41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31)

손 시려워

으으 손이 곱아서 글씨를 쓸수가 없어 어쩔수 없이 키보드에 손녹이고 있다능..

웅 지금 나 굉장히 불쌍해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우엉 게다가 내일 또 월요일이네 아이고 (/Д`);;;...


나 그리고 지난 세 달동안 밥 맨날 혼자 먹었더니 좀 더 추워지고 막 그렇다.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이런 나라도 만나주지 않겠냐능..

 
손이 시려워 꽁꽁 동결 꽁꽁

by 서미돌 | 2008/02/11 09:37 | 트랙백 | 덧글(3)

영어 트라우마

요새 영어몰입교육 얘기가 나올 때 마다 영어랑 싸웠던 옛생각이 나서 울컥한다.

꼬꼬마시절,집이 꽤 잘살았던 동네 모군 덕택에 유명한 영어 선생님을 모셔다가 같이 과외를 받게 되었다.

T:선생
R:미돌
H:모군


T:R,what would you like to drink?

R:I WOULD LIKE TO DRINK A ..C H O C O L A T E   M I L K  .

T:거기서 한문장만 더 만들어봐요.보통 어린이들은 뭐가 더 필요하죠?

R:에....잘 모르겠어요....

T:미돌어린이는 보통 우유마실때 뭐로 마시나요?

R:.....음.....(어어..빨대인데..영어로 뭐였더라..빨대->가운데가 뚫린 긴것->물이 통과한다->아 그렇지!)
.........호.....호...호스요......




.............................호스?


이걸 말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3초간 정적..)


T:-_-;;;;;
H:푸하하하하하하하하...야 이 바보야 스트로우잖아!!ㅋㅋㅋㅋㅋㅋ우유팩에 써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우헤헤헤헤 미돌은 호스로 우유마신대!!!푸하하핳ㅎ핳맏거믹



......그 때 이후로 초코우유 절대 안먹는다.

by 서미돌 | 2008/02/07 06:48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7)

무,무서워!!무서워!!

이명박 정부의 192개 국정과제
역시 MB횽아는 남다르구나..과제가192개나 되네 1년에 50개씩 클리어하는거야?
그나저나..예전부터 횽아가 말하던 것 말인데..


KOSPI 1987-2008(클릭하면 크고 아름답게 변함) 

이걸 어떻게 5000만든다는건지 아무나 설명을 좀...



지금은 뭘 어떤 정보를 뒤져봐도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바퀴벌레같은 존재라

어따 약쳐야 될 지 모르겠다는 칙칙한 소리만 들리는데...

이 모든걸 반전시킬만한 계기라는게 대운하에 영어몰입교육이라면

건국이래 최대 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바로 5초뒤에 깨달은 더 무서운 사실이 있었어.





.....생각해보니 아직 취임식도 안했다....


ㅁㄷㄱ머김ㄴ릐마어릐맏귐더기마ㅓㅡ다ㅣㅁ거ㅡㅁㄷ
ㄱㅁㄷㄱㅁㄷㄱㅁㄹㄴㅇㄻㄷㄱㅁㅈㄴㄱㅁㅈㄷㅅ걷ㄱㅈ3ㄷ4ㅂ3ㄷ4ㄴㄹㅇㅋ허


이자식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보충설명

by 서미돌 | 2008/02/05 15:31 | 트랙백 | 덧글(21)

에고그램 테스트 = 자학 테스트

이틀간 벙쪄있었으나.어찌됐든간에.우울함 밀어내기용 자학테스트를.....




하려던건 아니었으나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다....

에고그램 테스트
 from 유우롱

에고그램테스트해보기
....

음.......내 결과는 아래와 같다.

ABABB:큰 조직 속에서 출세를 노리는 타입

▷ 성격:
권위와 권력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타입은 모든 권위와 권력의 획득에 자기가 가진 이성과 지성을 총동원합니다.목표를 향해 매끄럽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인정이나 의리, 자유로운 감정표현,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어느 정도의 높이로 끌어올려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타입은 항상 전력을 다해 배려나 동정심의 과부족에 신경 쓰고 무리하게 법석을 떨지 않으며 인내, 타협,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갑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매우 강한 의지와 회전이 빠른 정밀한 분별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타입이 바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소수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은 대부분의 경우 남성이지만 드물게는 여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 대부분이 커리어 우먼이라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가정보다 일에 중점을 두는 타입입니다. 그 점을 잘 생각해서 마음을 결정하도록 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오로지 큰길로 가는 것만 염두에 두고 있어 조금도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 상대입니다.

상사 - 궤도에 오르는 것만 생각하는 출세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결국 당신도 그저 이용가치에 따라 취사선택을 당할 뿐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실수하지 않을 것만 생각하고 있는 귀염성 없는 타입입니다. 저쪽도 단지 이용 하려고 덤벼드는 것뿐이니 당신도 그에 맞추어 똑같이 대응하십시오.


이걸 본 다른 사람들은 날 분명

"안되겠어 이자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키라 이미지 삭제 ..)

아 안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나능나능이렇지않아 이ㅁㄴㄷㄱㅁ디검ㄷ글머ㅣㅇㄱ므어미ㅏ거ㅣㅁ두김더김더귐ㄷ거ㅜㅁ

그나저나 우롱누나랑 오나전 정반대네..ABABB...

by 서미돌 | 2008/02/04 14:23 | 트랙백 | 덧글(5)

Life goes on.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라는 말이 있다.어제오늘 이 문구가 계속 머리에서 맴도는 이유는 역시...모두에게 지금의 시간은 일분일초가 소중하다라는걸 각인시켜주기 때문이다.하루하루 시간낭비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하늘로의 여행을 먼저 떠나간 이들에 대한 예의겠지.그들의 남은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자.:)


그리고,이번일로 왠지 느낀바가 있으니 모두에게 미리 얘기해놔야지.
어린이친구들,나 서미돌은 벽에 응가칠할 때 까지 살꺼다!!!!!
나는 절대로 짧고 굵게(X) 가늘고 길게(O) 살아갈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과연 언제까지?...



...

by 서미돌 | 2008/02/04 11:57 | 트랙백 | 덧글(3)

[부고] acacias, 시아형아........레인느옹 삼가 명복을..

[부고] acacias, 레인느

하이텔 코스동,마비노기등에서 활동하시던 아카시아님(이글루에서는 레인느로 활동:고인의 이글루)이 오늘 새벽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작년 12월말에 간암말기진단 받으셨다고 하네요..후우.
믿을 수가 없네요.이 젊은 나이에.아 ...진짜...얼마전까지만해도 댓글로 농담따먹기하고 그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아형아.............................좋은 곳으로 가서,원하는 사진 많이 많이 찍고 있기를.........
너무 멀리 있어서 조문 가지 못하는데,누군가 저 대신 국화꽃 하나 더 놓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재흠.아직 살아온생보다 살아갈 생이 더 많았어야할 향년 30세.
작년 봄에 만났을 때 10년전 처음 봤을 때처럼 목에 카메라를 걸고 저한테 오랜만이라며 말을 걸던,
재흠횽모습이 눈에 선하네요.그때 같이 밥이라도 먹을껄..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며 살기도 짧은 인생입니다.가 마지막 MSN대화명이었습니다.모두에게 말하고 싶었던 거였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When a good person dies,there should be an impact in the world.
Somebody should notice.
Somebody should be upset.            
-from HOUSE M.D.


by 서미돌 | 2008/02/03 12:11 | 트랙백 | 덧글(7)

실내온도 좀 낮추자.

한국 '스태그플레이션'주의보
생활비 작년보다 10%더들어

아무리 스태그플레이션이니 뭐니해도,실생활에서 가장 막막한건 기름값이겠지.기름값이 오르면?생활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냐고?다른 생활비가 상승하는 만큼 반대로 이제는 좀 '에너지 낭비'를 줄여야 할때다.(기본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님..님덜 팍팍쓰고 살자능...인생 어차피 한방..)

내 생각에는 한국만큼 자원부족으로 시달리면서도 반대로 에너지 소비에 헤픈나라가 없다.해외생활과 한국생활의 피부로 느껴지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실내온도'.우리나라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가 몇도였더라? 23~4도였던 것 같은데 그것도 잘 제대로 지켜지는건 못봤다.우리집만 해도 집에 부모님 강림하시면 실내온도가 어느틈에 27도까지 올라가있는거 보고 기겁한 기억이 있다.한국보다 체감평균기온이 5도정도 낮은 이곳의 적정온도는 영상 15~18도다.그리고 내 기억속의 미국은 코가 시려울 지경이었지..하지만 여기도 한국인 가정 가보면 반팔반바지 입고 긴팔입고 있다간 더울 지경이다.2x도면 여름기온에 가깝다구.이사람들아.

엊그제는 캐나다친구가 나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일주일에 히터돌리는데만 200불이 나왔댄다..말이 200불이지 한달이면 800불,1000불에 가까운 돈이잖아?그게,원래 그렇지는 않았는데 지지난달부터 한국 여학생에게 세줬더니 유틸이 급상승이라고 했다. 도대체 왜 그런가 싶어 가보니 초여름이더란다.25도였다던가.님들..그런건 좀 자제를.내가 괜시리 다 미안하더라.어떤이는 밥먹는데 SUV차량도 이제 그만타야한다고 한다.SUV의 연료소비가 환경오염최고라던가.에너지에 관한거라면 별 걸 다 안다.예를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여튼 내가 만난 이 나라사람들 중 대학물 먹은 사람이라면 에너지절약과 환경등에 관심이 매우 많다.한국?전기가 줄줄 샌다.플러그는 1년 365일 언제나 꽂혀있기 마련이고,불도 맨날 켜놓고 다니지.그렇게 해서 버려지는 전력이 몇킬로와트나 될까?어디서 이 차이가 오는건가.자원이 풍부한 나라라서? 북극이랑 가깝기 때문인가?

캐나다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환경에 그만큼 관심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아 물론,정말 뇌빼놓고 정신줄 놓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그리고, 그 것은 그들이 어릴 때 부터 몸에 익힌 환경교육의 영향이 가장 클 것이다.이건 정말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영어발음보다 이런 사회분위기와 교육을 먼저 받아들여한다.수많은 유학생들은 영어와 지식그리고 브런치뿐만 아니라 이런 인식도 좀 가져가서 배포하는 것이 우리사회가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데에 일조하는 길일 것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생활비 절약을 위해서라도 실내온도 좀 낮추자.많이 내리자는 것도 아니다.각 가정이 1도씩만 내려도 엄청난 절약이 된다.겨울에도 반팔 입고 춥다고 무턱대고 온도부터 올리지 말고,반팔위에 긴팔좀 입고 발이 시려우면 양말과 슬리퍼를 신자.

by 서미돌 | 2008/02/02 12:31 | 트랙백 | 덧글(2)

자랑

(지하철에서 한국말로 엄청 떠드는 무리를 보고)

R:You know that?I can speak Korean very well.

J:Fabulous!You'rebilingual!..no,nope..You r definitely MULTilingual?

R:....


.........웃어야 했나...........

*J는 내가 일본인인줄 알았다고....

by 서미돌 | 2008/01/31 14:58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4)

컬쳐쇼크

1. @Library

B:(Wikipedia로 뭔가 찾다가)근데..나 있잖아.그사람.암튼 식물인간 휠체어 보고 빌게이츠로 생각했어.
(해석:휠체어 탄 식물인간을 보고 빌게이츠로 착각했어)

R:아.휠체어 하니까 왠지 느낌이 스티븐 호킹아녀?just구글링..아마 Steven 뭐시기가 아닐까
(스티븐호킹=빌게이츠에 왠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동의..)

B:그래?...근데 Australian?What a shame!(..호주계신분들 ㅈㅅ)

R:뭐,뭣!?그게 아냐!!


결국 30분동안 둘이서 삽질하다가 못찾았음.왜냐하면..
Steven Hawking (x) Stephen Hawking (o)

Stephen 호킹이었다능..지금껏 헛살았다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OTL..죄송해요 박사님.

2. @Sears

연말연시가 지난 Sears는 한산하다 못해 점원들이 앉아서 자고 있을 정도.
근처를 지나가다가 배가 아파서 시어즈 지하1층의 화장실로 슈슉 들어갔는데
바깥의 한산함과는 다르게 다소 시끄러웠지만 사람이 있는 칸은 하나밖에 없었다.
일을  마치고 나가려는데.. 그 칸에서 나는 소리가 나의 발길을 멈칫하게 만들었으니.


화장실에서 의례 나기 마련인... 이런 소리라던지 저런소리라던지가 아니고 이러저러그러한

응응응 하아하아 헐떡헐떡 모오타베루 야메뗴 코코와도코 기모찌이이 (in English)벌떡헐떡벌떡 쿵쿵

이런소리가 들려서 진짜 놀랬어.......아 게다가 여자목소리..........blame Canada!!!으아앙!!!!



아 근데 ..어린이친구들은 이런거 보면 안된다능...
..(이미 늦었어)

by 서미돌 | 2008/01/29 13:24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6)

▶◀ 지못미 SG

SG slammed by $7B fraud

은행직원1명이 71억달러 날렸다

영어뉴스에는 SG라고 언급안되어 있는데 국내뉴스에는 죄다 약어로 "파리 주식시장에서 SG의 주식 거래는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SG 주식 가격은 예상보다 소폭인 4∼5% 떨어지는 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라고 하니 웃지 않을 수가 없었써니..

나만 웃진 않았을꺼얌!즐햏자한사람이 생각났써니 돌아와요 이글루스항에(....)

by 서미돌 | 2008/01/25 14:05 | 트랙백 | 덧글(2)

a joke for Koreans

South Korean,North Korean and Japanese people went to a restaurant.
They ordered some dishes,but the steak was sold out.
So,the owner of the restaurant said to them,"I'm sorry,but there is no more meat."

First,the North Korean asked.-"What is 'meat'?"
(because they have never seen meat-one of the poorest.)

Then,the Japanese said.-"What means 'no more?'"
(because Japan is the most abundant country in the world.)


Finally,the South Korean inquired seriously.-"What is the word 'I'm SORRY'?"
(because they never say I'm sorry.)






......What a shame!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몇년 체류한 미국인이 한국문화중 제일 적응안되던 것이 
툭툭 부딪혀놓고도 미안하다는 소리없이 쌩까는 거였다면서 경험을 토대로 만든 조크다.
이건 뭐 문화의 상대성이고 뭐고 간에 예의라는 '개념'이 없는 거니 고쳐졌으면 하는 풍조중 하나..

(솔직히 나도 웃긴 했지만 꽤나 부끄러웠음.)

by 서미돌 | 2008/01/23 07:24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5)

노다메 칸타빌레 스페셜 레슨 in 유럽

한동안 나를 정신 못차리게 할 정도로 빠지게 만들었던 노다메 칸타빌레-그것의 스페셜 에피소드가 나왔다는 소식을 여기저기에서 들었지만 지난 주말이나 되어서야 제대로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만화도 마찬가지겠지만- 특별한 뭔가가 있다. 노다 메구미와 혼연일체가 된 우에노쥬리와 치아키신이치 역의 타마키 히로시도 좋지만,역시 음악이,잊혀진 클래식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끔 하기때문에 좋다. 나에게도 노다메처럼 십여년을 피아노에 매달렸었던,그리고 언젠가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신체적 결함(선천적으로 작고 짧은 손가락)탓에 그만두고 관악기로 바꿔야 했지만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친숙한 클래식의 선율은 언제 들어도 고요하면서도 변화무쌍하다.

세월이 지나 어느순간 음악을 그만두게 되고,집안 환경이 바뀌게 되면서 감수성 측면을 버리고 나 자신을 모질게 만들었어야 했기때문에 드라마에서 들려오는 잊혀졌었던 음표의 선율들이 나의 컴플렉스를 자극했다.나같은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만한 음악인의 꿈-이 드라마가 많은이들에게 공감을 사지 않았나 싶다.

나는 노다메보다는 치아키 신이치라는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봤던 것 같다. 특히나,그가 정말 먹먹하디 먹먹한 눈으로 노다메를 측은하게 바라볼 때라던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자신때문에 괴로워할 때 몰입감은 배에 달했는데..비인간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부분에서 그 사람의 심정을 왠지 백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중간 중간 노다메와 치아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나도 왠지 울컥해서 같이 울었다. 특히 스페셜레슨1의 치아키 신이치 연주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 major Op.35 는 나역시도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였기 때문에 정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정경화 버전으로 며칠째 계속 듣고 있다.)

바이올린이든,피아노든,플룻이든,키보드든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올해는 꼭 다시 악기를 잡아보고 싶다. 옛날 실력을 ,그리 좋은 실력은 아니었지만,많이 까먹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내 작은 바램이다. 언젠가는 내 작은 응접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연주회를 가졌으면 하는 것은 내 또 다른 작은 바램이다. 음악은 늘 나를 꿈꾸게 만든다.

by 서미돌 | 2008/01/21 08:01 | 트랙백 | 덧글(3)

이방인

이민을 가야겠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김영삼 정권 말기였고 IMF로 온나라가 허덕댔으며 당장 눈앞의 밥값을 걱정하던 사람들로 넘쳐나던 시절이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건 새발의 피 수준의 빈부격차였지만 사회의 부조리함을 지켜보면서 드는 반발심은 외국에 대한 절대적인 동경으로 이어졌다. 여러 우여곡절끝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밟은 외국땅은 생각처럼 녹록치 않았다. 살인적인 물가,고국에 대한 그리움,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나를 힘들게 한 의사소통의 어려움.단순히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힘들었다라기 보다는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만한 주체가 전혀 없었다.상당기간을 MSN이라던지 블로그같은 넷의 힘에 의존해서 하루하루 살았고, 한국 드라마나 한국 영화를 보며 한국음식점에서 한국 사람들과 한국말을 하면서 한국음식과 한국술을 먹고 마시는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 얼마나 소중한 시간을 공중으로 날려보낸 뒤에야 그런 일상이 너무나도 바보같은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을까. 어디보다도 빈부격차가 심했던 별천지세상에서 나는 비굴함을 느끼면서도 내 자신을 굽힐 수 밖에 없었다.그런 내 앞에서 세상을 다 가진 것 처럼 거들먹 거리며 무식함을 뽐내던 이들은 지금 내 옆에 다행히 아무도 없고 이민과 유학실패의 낙오자들로 본국의 어딘가에 남아있겠지.(지금도 내가 어른이 된 후로 제일 잘한 일은 그때 그 인간관계를 칼자르듯이 정리해버렸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아..지금생각해도 그들은 너무 무식했다..)그 비싸디 비싼 경험 이후로, 나는 무턱대고 동경하던 '이민'이라는 것에 대한 환상을 버릴 수가 있게 되었다.

짧게는 10여년에서 길게는 몇십년이 걸리기도 하는 삶의 터전을 새로 잡는 '이민'이라는 일을 아무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원주민들과 아예 섞여서 희석되어버리던지(존재감이 없어지던지),꿋꿋하게 자신만의 identity를 유지하려고 하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어떤식으로든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 같다. 완연한 이민자가 아닌 현지인이 되고 싶은 나는 희석되는 쪽을 택했고,그런 내 자신이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바로 공기에서부터 느껴지는 이질감이다.엘레베이터를 탈 때 코를 잡거나 찡그리는 백인들의 표정이라던지, 동양의 이방인과 몸을 부딪치고 싶지 않다는 표정이 역력하게 드러나면서도 "How are you?"를 의식적으로 내뱉는 그네들의 가시돋힌 말투.공식적으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무의식중에 드러나는 느낌은 숨길 수가 없을 것이다.스쳐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닌 거주민으로 부딪히는 사람과 사람간의 이질감은 비단 나만 느끼는 것만은 아니리라.그래서 이민자들은 더욱 외로워지고 본국민끼리의 커뮤니티를 찾게 될 수 밖에 없다.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 것도 아니다.중국인도,인도인도,멕시코인도,브라질인도,이탈리아인들도 나라를 불문하고.어쩔 수 없다.그런 우리를 많은 이들이 "Stranger"라 부른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는 이민자들의 포용여부로 골머리를 썩는다. 갖가지 융화정책을 내놓고 어떻게든 주류문화에 녹여내려고 애쓴다. 하지만,문화적 융화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융화라고 함은 공통적인 교집합적 특성을 토대로 서서히 섞여들어가는 것을 말한다.그런데,동양사회에서 온 나같은 이방인들이 서양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이라고는 같은 사람이라는 것 정도? 같은 옷을 입는다는 것?-그것도 취향은 극과 극정도로 틀리지만.하늘에 별따기보다도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수많은 주 정부들이 이민자들을 위한 커리큘럼을 내놓는다. 다국어 가이드, 정착을 위한 강좌,세미나 등등.생각보다 많은 유용한 정책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나는 이런 것에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에 놀랐고, 좌절하고 역이민을 떠나는 사람들의 숫자에 한번 더 놀랐다.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이민온지 37년된 분이 요즘 이민오는 젊은 사람들 운운하시며 얄팍하다-로 정의 내리시는데에 대해 결코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 가난하고 핍박받던 상태에서 꿈을 쫓아 오던 시대가 아닌 단순히 '힘들어서', 애기들 유학때문에 건너 온 사람들은 본국의 상대적인 안락함과 윤택한 생활을 잊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한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민이라는 것을 쉽게 생각하고-본인들은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하겠지만- 무작정 나오고자 할 것이다. 그런 그들을 말릴 생각은 없다. 일단 다들 겪어봐야 깨닫게 될테니까.다만,모든것을 새로 시작할 각오,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각오가 아닌 이상은 이겨낼 수 없다는 걸 알고는 왔으면 좋겠다. 한심하게 오전에는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 조금 깨작되다가 한국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러다니고 돈낭비하는 유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기러기 엄마들도 너무 많고..호스트바가 성업중이다. 자기 키만한 가방을 매고 도서관에 혼자 와서 한국 인터넷 웹사이트를 뒤적이는 어린 초등학생들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와 있는 것인가..그리고 나는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그래도,수많은 해외체류자들이 각기 목적한 바를 달성하고 본국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기를 부디 바란다.또한,주류사회에도 잘 자리 잡아서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영위했으면 한다.
그리고,나도 더이상 이방인이고 싶지는 않다.
(아직 이민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은 내리지 않았지만,만약에 완전히 적을 옮기게 된다면 말이다.)


덧.참고로 한국은 진짜 진짜 좋은나라다..ntopia가 그립다..내 빛의 속도 인터넷을 돌려달라 ㅠㅠ..

by 서미돌 | 2008/01/20 12:56 | 트랙백 | 덧글(6)

Dear ,this is not a love sonG.



only you can complete me
because you know me
we should love each other
because you know me know you
and i  just want to look in your eyes and make you kiss
because you know me know you know me
xoxo

by 서미돌 | 2008/01/16 12:45 | 트랙백 | 덧글(2)

뉴딜(New Deal)이 과연 좋기만 한가..

이오공감의 글을 보고 심하게 공감하면서....

한반도 대운하 커지는 논란
경기도,여성-청년 뉴딜사업으로 취업난 해소

MB외의 몇몇사람들이-특히,대운하와 관련하여- 자주인용하는 말로 '뉴딜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이라는 말이 있다.난 참 그 말 들을 때마다 기분이 묘한데,아마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프랭클린 D.루즈벨트 미 합중국 대통령의 뉴딜정책이 대충 경기를 부양시키는 일자리 창출정책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을지라도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기억 못하니까 저런말들을 서슴없이 인용하는 것일테고.하기사,나도 아마 American History책을 근래들어 다시 유심히 보지 않았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을 문제이다.

루즈벨트의 뉴딜(New Deal)은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것 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대공황으로 인한 근본적인 실업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다.1933년부터 37년까지 뉴딜이 활발히 행해진 기간동안 어느정도 경기가 회복된듯이 보였으나 1930년대 후반에 실업자는 전체 노동력의 20%수준인 1천만명을 상회하였고,이 실업문제는 2차세계대전으로 인한 군수경기호황으로 풀렸지 결론적으로 정책이 성공해서 해결된 건 아니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개인적으로는 당시에 생각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하지만...)자세한건 위키페디아를 참조(...좀 길어염)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무슨무슨 경기부양책할때 꼭 인용되는 문구중 1위인 듯한 느낌이 드는데.
한마디로 일자리 양만 늘리겠다는 얘기로 들리니까..제발 좀 그만 인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새 사람들이 원하는건 비정규직 백만개가 아니라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되는데..후우..
그리고 툭하면 뉴딜뉴딜하지마시고,새로운 것 들고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
더이상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정책같은건 없었으면 한다.
이제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시대가 올법도 하지않은가.


..블로그 성격(내가 만든 성격이지만)이랑 좀 안맞는데 다른쪽에 올리기는 부족하고..
여하튼,이 얘기는 추후에 시간이 나면 공부 더 해서 제대로 써봐야겠다.

by 서미돌 | 2008/01/11 02:27 | 트랙백 | 덧글(4)

습관

사실 요새는 미역국의 미자만 봐도 토할 것 같아.양조절 자주 실패함..

by 서미돌 | 2008/01/07 13:17 | 트랙백 | 덧글(9)

불면증 해소 방법

by 서미돌 | 2008/01/05 09:26 | 트랙백 | 덧글(6)

dialog


i'm fine.thank you.and you?

by 서미돌 | 2007/11/29 12:15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4)

알아보는 자,패배할 것이다.

학부모 모의 수능은 좋은데…. 트랙뷁 from 콘쨩


학부모한테 이런거나 입히고 주최측의 무서운 음모다.

알아 본 내가 싫어! 나는 패배하고 말았어.나의 잠재의식 속 덕덕후는 완전히 죽일 수가 없는 걸까?








..




..하하하..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바로 이분이십니다.↓
하아하아 이오리쨩 하아하아
미안해솔직하지못한내가태그 요새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어

by 서미돌 | 2007/11/10 13:26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9)

절망의 구렁텅이

필름카메라를 잡고나서 첫 필름 롤을 얼마전에 스캔하게 되었다.
작년 가을에 일본까지 무거운 카메라를 낑낑대며
가져간 보람이 느껴질만한 사진들도 제법 있었기 때문에
나름 뿌듯해했는데,










중간에 이상한 사진이 껴있어.





.....

이거 내가 찍은게 분명할텐데도,찍은 기억이 없다.


....




...








........!?!?!?!?!?!?!?!?!?







.......으으음......뭔가 미묘한 느낌이 드는건 단순히 기분탓이겠지.응.그렇구말구 ^^**

by 서미돌 | 2007/11/03 01:24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12)

벗어날 수 없는 세계

-진성 오타쿠만 웃을 수 있는 얘기-

요즘에 TV CF로 자주 뜨는 것 중에 질레트 챔피언 광고가 있다.
로저 페더러(tennis),타이거 우즈(golf),티에리 앙리(soccer)의 스포츠 챔피언들이 나와서 멋있게 면도를 한다.
누군가와 같이 TV를 보다가 이 CF가 나왔는데 그가 내게 물었다.

"앙리 성이 뭐였지?....."

(한글 자막이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매우 작게 나오므로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인다.)

순간,나는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한단어를 내뱉고 말았다.























"크레이토르?........."









....











그게 아냐!!!!!!!!!


**0.5초간 내 머릿속을 지나간 영상(img삭제)-채치수 선배의 음성**

.....ㅁㄷ기며김ㅈ싣ㄱ허ㅢㄷ것힘서ㅣㅏㅁ스



(**주:↓↓앙리 크레이토르는 이 분 ↓↓**)


(사이버포뮬라에서 어느날 갑자기 하야토 꼬붕으로 전락한 이 분)


0.5초의 정적후




.......조낸 비웃음 당했어........
(니가 그러면 그렇지라는 둥..역시 뼛속까지 ㅇㅌㅋ라는둥.....후....)
ㄷㅁ김ㄷ시머ㅡ시ㅏㅁㄷㅅ믇가ㅣㅓㅁ디거ㅡㅁㅁㄷㄱㅁㄷㅅㅁ돟
으아아아앙 !!!!!세상이 밉다 미워!!!!!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야
난 벗어날 수 없는 세계에 아직 발목 잡혀 있다.



근데 진짜 앙리 성이 뭐였지?-_-a
(Thiery Henry->Henry가 성인듯...)

by 서미돌 | 2007/10/29 22:12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10)

아홉살 인생,일기쓰기의 중요성.

서미돌 9세, 성탄절 어둠의 기억

혼자서 끅끅 거리면서 웃다가 -_-..모님에게 읽어드렸더니 뒤집어지시며 몇개 더 공개하라길래....
우선,서미돌 9세의 성탄절일기..전문을 공개한다.

제목:성탄절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분이 나타나신 날.
이 날,그러니까 오늘은 세상을 악으로부터 구해주신 분이 태어 나셨다.
아기예수가 태어나신 날이다.
오늘 저녁은 즐거웠다.
아버지께서 뉴월드 호텔에서 멋있는 쇼와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기 떄문이다.
쇼라 해도 뭐 힘찬 박수, 뜨거운 박수,열렬한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여러분의 친구 누구누구 가수 ㅇㅇㅇ(인기 없는 가수임)이라서
완전히 쇼가 아니라 개판 이었다.
똑같은 말만하는 재미없는 쇼였다.

.....아홉살인생이 뭐그리 팍팍했는지.....
누구누구 가수 ㅇㅇㅇ에 괄호쳐놓고 '(인기없는 가수임)' 라고 해놓은 것이 포인트.
이무렵에 이미 세상사람들을 인기인과 비인기인으로 나눠봤던겐가..어둡다 어두워......

게다가, 해맑은 아기예수그려놓은 데다가

'나는 이날 보았다 구세주가 태어나는 모습을..'이라고...


....신빙성 제로의 코멘트같은건 하지마!!

더 어두운 일기를 봅시쟈...

제목;방송기록장

오후에 방송기록장을 샀다.
때가 너무 늦어서 한권 남은 것을 겨우겨우 샀다.
선생님께선 언제나 하기 싫은 것을 꼭 하라고 하신다.
난 지금 선생님께 대한 불만의 씨가 자라기 시작했다.
이씨가 언제나 썩어버릴까?
아마,내가 죽은 뒤겠지?


...................ㅁㅈㄷㄱ3ㅏㄷ머김드ㅓㄱ림ㅇ헐
.........지금 일기쓰고 있는 9세의 서미돌씨..
이 일기 선생님이 검사한다는거 알면서
고의로 불만적어놓지마........

여기까지는 약과였다...

선생님과 엄마가 보는게 분명한 일기장에
가족에 대한 불신을 비추고만 9세의 서미돌..

제목;엄마의 외출

엄마가 11년만에 화려한 외출을 했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진짜 그런것 같았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는 5시에 나가셔서 아직도 안들어 오셨기 떄문이다.
안들어 오시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중학교때 선생님을 만나시기 때문인것 같다.
그런데,이제까지 안들어 오실까?
정말 의문이 간다.
'나도 선생님이 계시지만 선생님을 이렇게 오래동안 만나는 사람 처음 봤다.'
라고 생각했다.
소리를 치고 싶었는데 소리를 못쳤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오셨기 때문이다.
휴,엄마의 외출이 뭐다냐?

...........움..이때부터 이미 남을 의심하기 시작집안단속을........
요새도 어머니 늦게 들어오시면 뭐라뭐라 잔소리 하는 못난 자식놈을 용서하십시오.어머니......

집안에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았고 단명한 사람이 많아서인지 
어린나이에 이별과 죽음에 대한 생각도 차분히 정리해놓았다.무서운 아홉살..

...생선뼈다귀는 왜 난데없이..(게다가 병원 엄청 삐뚤게 그려놨잖아..)
'꼭 그런 세상이 온다'(밑에 아!뻥이야

...ㅁ닥머딕므ㅏ기ㅓㅁ드..)
가...갈수록 아스트랄해지는 일기...
아.차마 뒷장을 못넘기겠어..

순수한 9살때는 맛있는거 배불리 먹는게 제일로 행복하다.
그 행복을 9세의 서미돌씨는 좀 특이하게 느꼈다.
제목;밤

저녁에 삶은 밤을 한 바구니에 한 쟁반을 먹었다.
나는 "꺽꺼억."하고 트럼했고 ㅇㅇ이언니는 "꺼억.",ㅇㅇ이는 "꺼억.꺼꺽."하고 트럼을 했다.
만약에 누가 봤더라면 아마 배꼽이 빠지게 웃고 울고
죽었을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트럼을 하고도 남게 밤을 먹은 이유는!
밤이 너무너무 맛있고 잘익고 썩은것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굉장히 맛있었다.



.....이걸 보고 배꼽이 빠지게 웃다가 울었지만 죽지는 않았다.다행스럽게도...
 포인트는 오른쪽 그림의 소화된 밤과 풀어진 허리띠..

이런 일기는 그냥 막쓴것 같지는 않다.
나름 고심해서 열심히 쓴 내용임이 분명한데 그러한 일기쓰기의 고충을 일기장에 털어놓았다.
제목;일기

난 매일 매일 낑낑거리며 쓴다.
왜냐면, 쓸만한 특별 뉴스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 꾸며서 쓸라고 그러면 선생님께 죄를 지으게 되는 것이니
언제나 낑낑거려야한다.
나만큼 낑낑거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기때문에 난 망신만 다 당했다.


'무지무지 고생하나봐'라고 자기가 주석 달아놓지마 ....orz...;;;;
그냥 쓴게 아니고 "낑낑"거리며 쓴 일기.
다시봐도 재밌는 추억이고나.
아홉살은 그저 어린나이로만 생각했는데,
나름의 고충이 있었고 나름의 슬픔이 있었고 희로애락 인생의 모든게 있었다.
나도 나중에 내 아이를 키우게 되면,일기는 꼬박꼬박 쓰도록 가르쳐야겠다.
이런 일기장 검사하는 부모나 선생님은 얼마나 웃겼을까(......)
가장 크게 느낀건 이미 난 첫단추부터 뭔가 잘못됐어...뭐야..이거..무서워..

by 서미돌 | 2007/09/11 01:02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59)

휴가 내내 한 짓

동전의 산을 정리하다.아부지랑 나랑 엄마랑 셋이 모은 동전 합이 259,900원(.....)
100원짜리 1400개! 10원짜리 1400개!...500원짜리도 200개정도되고...

문제는 외국동전들이랑 함께 섞여있는 십원과 백원짜리들이었 (아이고 아버지!!!!)
별별 나라 동전이 다 섞여있는데 그게 그나라꺼같아서 고생했다. 
한국돈이랑 일본돈이랑 미국돈은 그래도 눈과 손에 익은 편이라 분류하기 수월했지만
나머지 유로통합 이전의 동전들이 시간 진짜 오래 걸렸음..
(프랑스,독일,네덜란드,덴마크,스페인..하다보니 포르투칼이랑 그리스동전도 있더라 ㅁ다걷믹리마스ㅚㅁㄷㄹㄴㅇ히)

아시아지역은 홍콩달러랑 싱가폴달러,태국바트 필리핀피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정도라
유럽지역에 비하면 그나마 수월했음..ㅠㅂㅠ...
그러나 중국위안과 대만위안은 열라 단위똑같고 생긴거 똑같은데 다른돈이라서 개고생..
그나저나 엘리자베스2세 여왕님은 홍콩 캐나다 뉴질랜드 등등 진짜 많이 박혀계시네요..
영연방의 위력이라지만 무시무시혀....;;;;

...어쨌든 기를쓰고 다 분류해놓고 동전입금시키려고 갔는데

...도로 짊어지고 돌아오고 말았다.
...그 무거운걸..

전화로 물어봤더니 다 해준다고 해놓고선 입구에다가는 떡하니
동전은 오전중에 입금된다고 써붙여놓으면 어쩌란 말여
굽신굽신하면서 비굴비굴하게 동전입금 해주면 안되냐고 너무 무겁다고 했더니 안된다는 행원들
그나마 한계좌 남겨놓은거지만 이것도 이번에 입금끝나면 없애버릴껴 나쁜놈들 ㅠㅅㅠ


웅 그게 끝이 아니었다..
집에 오니까 동생이 외국동전 분류해놓은걸 다 치워놨네 ..

하하...


...ㅁ디ㅏ검디ㅏ미ㅏㄷ으거미다ㅕ기ㅏㅂㅁ저기ㅏ머ㅡㅅㄹ




......한 곳에 몰아서 고이 담아 놓았다...

꽃등심이 되도록 후려친뒤 날라차기를 해주고 싶구나 사랑하는 동생아..

결국 난 휴가 내내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아무것도.....

by 서미돌 | 2007/08/24 10:37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16)

오늘은 내 생일입니다..

관련글: 생일입니다.

다 필요 없어어어어어....


(작년 생일 포스팅용 짤방 재탕)
...생일이군요.지겹지도 않냐 !!오지말란말이다 생일같은거!!전혀 반갑지가 않아아아아.....
햏피 벌스데이 투 미도르..


 

by 서미돌 | 2007/02/27 00:01 | 농약살포 | 트랙백 | 덧글(26)

Winter-flow with If I ain't got you.

잠을 거의 자지 않은 몽롱한 상태에서 느끼는 차가운 겨울 공기.그때의 색깔과 비슷한 거리.겨울의 차가운 공기속엔 그 특유의 뭔가..향기같은거라고 하면 너무 간지럽고 겨울만의 냄새가 있다.겨울만 되면 느껴지는거니까 나도 뭐라고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새벽부터 일어나서 너무 추우니까 주머니에 편의점에서 뜨거운 캔커피 두개 양쪽에 넣고 손 호호 불어가면서 약간 숨차오르는,입에서 단내 살짝 날 정도로 뛴다음에 마시는 겨울의 공기는 확실히 뭔가 있다구.난 오래전부터 이런 느낌이 좋았다.공기는 바이올렛과 블루가 적당히 섞인 필터를 끼워넣은것 처럼 신선한 색깔이고,눅눅한 여름보다 훨씬 선명해.입김이 나올때마다 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귀에는 If I ain't got you의 피아노 선율이-눈을 뜨면 아마 다시 그곳일꺼야라고 생각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거든.:3

by 서미돌 | 2006/12/10 19:58 | 트랙백 | 덧글(4)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