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 죽어랏.

 
6월이 되자마자 얼마나 공고하게 다짐을 했던가.

근데 이런 젝~-_-

혼자 사는 집에 객이 일주일간 방문하면서
아무것도 아니한만 못 하게 되어버렸다.

객이 오기 직전의 식단.
이때부터 사실 문제는 발생했다.


정말 달달했던 성주참외.

먹다보니 와인이 땡긴다.

와인 한 병 꺼내서 마시기 시작.





안주가 떨어지면 불안해진다.

찬장에 있던 콘 옥수수를 뜯어 같이 먹다가..

문득 마카로니샐러드와 고구마 샐러드 먹고 싶어짐..







혼합해서 만들어버렸다...


이렇게 시작된 폭식은..

둘이서 고기 7인분에 육회 300그램..

둘이서 닭백숙 2마리에 닭죽..수박반통..

감자탕 소자에 뼈 추가, 밥볶아 먹기..

등등의 신공을 일주일 내내 펼치다가 막을 내렸다.

그리고 다시 시작 ㅡ.ㅜ

*3.8kg였던 몸무게는
*8.5kg까지 나가다가...

오늘 아침 다시 *6.5kg이 되었다.

제길.

비만클리닉 끊었고, (수요일부터 감)
시부트라민 먹기 시작함. 3일째-

덕분에 2kg이 빠진듯...ㅠ.ㅠ


by 미도리 | 2009/06/15 17:00 | Beauty + Die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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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미도리 at 2009/06/15 19:40
이 글을 쓰고, 스스로 와인에 대한 뽐뿌에 걸려
차마 이기지 못 하고 또 거진 2/3병을 마셨다.

미친.!


알콜클리닉을 찾아야할 때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9/06/15 21:15
으아아;;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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